"틈만 나면 , 우리는 다시 피어날 수 있습니다." '혹 내 삶의 자리가 만족스럽지 않거나 지쳐있지는 않은지요!'

소신의 그림책 소개 작은 틈, 한 줌의 여유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가능성을 그리는 우리의 삶을 닮은 그림책. 응원의 그림책.

《틈만 나면》 이순옥 글. 그림 길벗 어린이 출판사(2023.4,30)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사이, 틈이 주는 공간의 의미를 알게되죠.

틈이란, 바쁜 일상에 잠깐 스며드는 작은 여유입니다. 이순옥 작가의 《틈만 나면》은 그 틈에서 피어나는 삶의 힘을 따뜻한 시선으로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틈에서 다시 피어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 콘크리트 틈 사이에서 피어나는 풀꽃처럼, 멋지지 않은 자리에서도, 어딘지 조금 답답한 곳에서도, 《틈만 나면》우리는 피어날 수 있습니다.

따스하고 절제된 색감의 잔잔한 연필화와 파스텔톤 그림. 흰 바탕의 여백의 공간이 편안하게 다가옵니다.

짧고 시적인 문장으로 곱씹어 볼 수 있어요. 회색 콘크리트와 벤치, 전봇대, 담장 등...